시험 볼 때 앉고 싶은 책상으로 보는 당신의 본성

한 사람의 성격은 6살 무렵이 되면 거의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아기에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무척 중요한데요. 어린 시절 형성되어 성격의 토대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심리전문매체 '코코로지'가 이러한 성격을 알 수 있는 심리테스를 소개했습니다.

4개의 책상 중 당신이 시험을 볼 때 앉고 싶은 책상은 어디인가요?

선택하셨으면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 1번 책상

당신은 야망이 큰 사람입니다. 목표를 정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두려워하기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낙관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추진력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앞만 보고 나아가면 시야가 좁아져 주변상황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여유를 갖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잠시 쉬었다 가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 2번 책상

당신은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호감형인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 당신을 도와주고 싶어 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의 도움을 부담스러워하죠. 그만큼 당신은 독립적입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엔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기억했다가 또 갚으면 되는 거니까요.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 3번 책상

당신은 사교적인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기회를 양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사소한 이익보다 대의명분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대가를 원하지 않고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나눠줍니다. 머지않아 당신은 주변 사람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 4번 책상

당신은 예술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깊은 감흥을 느낍니다. 여러 방면의 예술에 능통하고,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당연히 관찰력이 뛰어나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기도 합니다. 당신 안에서 샘솟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과감히 현실 속으로 뛰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