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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이슈통

살면서 절대 놓치면 안되는 사람 유형 알려줌

by 생생이슈통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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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없을것처럼 잘해줬던 사람


- 요즘 20.30대만 봐도 계산하지않고 연애하는 사람 드물음.
헌신하다 헌신짝 된단 시대는 지났단 말임

 

부모님에게 잘하던 사람


- 이거만큼 인성이 보이는 일도 없음.
자신 부모님에게 잘하듯이 내 부모님에게도 잘한다? 말할것도없음.

당장 내방에 박제해놔야함
26살 인생 살면서 자기 부모님 챙기는 만큼
내 부모에게도 잘하는 남자 딱 2명 만나봄
설날이면 설날,추석이면 추석 생각지도 못했는데
부모님드리라며 선물들고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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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관 뚜렷한 사람


- 여기저기 휘둘리지않고 주관 뚜렷한 사람 만나면
감사해야함. 쓸데없이 똥꼬집피우는 주관이 아니라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않고 맞는건 맞다.아닌건 아니다
하는 사람 쓴이는 정말 중립적인 사람이였음
나까지 피해입기 싫어서 중립지키는 성격이였는데
그 남자 만나고 모든게 바뀜.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나를 함부로 못대함(폭력, 욕 반드시 걸러내라)


목표있는 사람


- 어느 목표든 좋음 구체적이고 뚜렷하면 더 좋음
뭐 하나를 하더라도 계획적이고 목표가 분명하면
내가 생각할땐 그사람은 꼭 성공하던거같음.
쓴이 친구중에 관심 있는게 생기면 몇달을 그거만 파던
친구가 있었음 그러던 중에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그 친구가 푸드트럭에 관심을 갖게됨.
몇달을 관련자료 찾아보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알바하면서 푸드트럭 창업할 돈도 모음
결과? 엄청 잘됌 ㅇㅇ 성공함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접목시켜서 자기만의
빵 같은걸 만들어냄 남들은 푸드트럭? 트럭에서 장사하는거? 라고 생각하겠지만

여느 직장인 연봉보다
쎈 페이를 벌어들이고있음


나이에 비해 성숙한 사람


- 나보다 세살 어렸던 연하 남자친구를 만난적있었음.
3년정도 연애했었는데 어린친구지만 내가 배울점이
확실히 많았음. 아직도 그친구 생각하면 너무 고마움.
따지고보면 요즘은 나이만큼 나잇값하는 사람
엄청나게 드물음. 연하면 어리다 라는 생각이 깊히
박혀있었는데 그걸 다 깨버린 친구임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이었던 사람


- 우리집 가정이 매우 안좋음. 형편도 그렇고 사이도 그렇고
익명이라 쓰는 말이지만 난 새아버지 밑에서 성폭행도
수차례 당해왔었고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독립함
여태 숨기고 살다가 처음으로 남자친구한테 말함
털어놓을데가 남자친구밖에 없었음.(현재 남자친구임)
다 내려놓듯 얘기했었음 헤어질 각오도 했었음
남자친구 나한테 오히려 미안해함..
엄마는 절대 결혼할 사람한테도 얘기하면 안된다고 했었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음. 저런얘기듣고도
내가 좋게 보이진 않을꺼라 생각함 더럽다면 더러운#일수도
있음 근데 저런얘기 듣고나서도 결혼날짜 언제 잡냐고 칭얼대는 남자친구한테 항상 고마움.


나와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는 사람


-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는 사람 만나길 바람.
무턱대고 결혼하고싶다 발린 말 쏟아내는 남자말고
정말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꿈꾸는 사람 만났으면함
우리 형부가 그런 사람이였음 심지어 언니에게 결혼하면
살 집까지 도안으로 그려서 만들어줬던 사람임
결혼한지 6년됨 여전히 변함 없으시고 도안으로 그려줬던
집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내부는 정말 똑같이 만들어놨음
언니는 형부랑 결혼한 이유가 남들 다 하는 사탕발린 소리가아니라 구체적으로 자기랑

미래를 꿈꾸는데서 결혼하고싶단 생각이 들었다고함. 형부는 퇴근하고 오면 ~ 부터

작해서 여자가 생각할만한것들을 다 자기가 말했다고함. 지금도 다 지킴 설거지도 다 자기가 함
퇴근하고 오면 ~ 했던 사람이 언니 애 낳고 재택으로 전환함
언닌 정말 애기만 봄 밥부터 설거지 청소 빨래 다 형부가 함.

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느끼게 해줬던 사람


- 나만큼 중요하게 생각해야될거 일만 빼고 말하는거임
당연히 언제나 어디서나 내가 1순위이고 싶은 마음 이해함
그치만 일하고 사랑은 별개임. 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이랑 나만큼 중요한게 없는 사람하곤 다른거임. 내가 말하는 놓치면 안될 사람은 "나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느껴지게 해주는 사람" 임 예를들어 자기도 피곤할텐데 나를 더 위하는게 느껴진다던지, 내가 싫어할거다 하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있는 사람이라던지 말 안해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거라고 생각함.
나만큼 중요한게 없는 사람하고는 만나지말길 바람
중요하다 느껴지게하는거랑 나밖에 없는거랑은 전혀 틀려


센스있는 사람- 여자가 바라기전에 먼저 해주는 사람


내가 말하는건 선물같은게 아님 물론 선물같은것도
어느정도 포함 되겠지만 여기서 센스있는 사람이란
"내가 싫은소리 하지 않게 하는 사람임"
여자도 싫은소리하면서 싫은소리하는게 좋아서 하겠음?
한번 말할때 모르는 남자는 백번 말해도 모른다고 하잖음
같은소리 안하게 하는 사람임 두번 세번 같은걸로
화내고 소리지르고 싸우면 여자도 지겹고 지침.
벽에대고 소리치는 기분임. 한번 말하면 빠삭하게 알아듣거나 또는 그 한번 말할 기회조차 만들지않는 남자임
이런남자? 존재함 많이는 아니겠지만,



말만하지 않는사람


- 기대하게 해놓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 만나지말길 바람
기대를 왜 하겠음? 바람을 불어넣으니 하는거임
상대는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한다?
이거 은근히 엄청나게 서운함.
말이라도 안하면 모름. 입을 사방으로 찢어버리고싶음

자기잘못된 부분을 알고 고치려 노력하는 사람
-상황들이나 시간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임
나중엔 얼마나 더 발전되겠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거말고도 당연히 많음
나는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 좋은점을 적은거고
몇개라도 포함되면 그냥 만나길 바람.
저기중에 하나라도 포함되는 사람 만나는거면
복받은거임.
여자를 대게 잘 아는 남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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