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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이슈통

순백의 '엘프'가 되고싶어 여러차례 성형 수술받은 남성

by 생생이슈통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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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엘프가 되고 싶어 성형 수술을 받은 남성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사는 엘프남 루이스 패드론(25)의 사연을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엘프를 동경했던 그는 학창시절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고 그런 그는 판타지 영화를 보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영화 속 순백의 엘프에 푹 빠져버렸고 실제로 엘프가 되고 싶어 루이스는 20살이 되던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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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 안면 윤곽술, 지방 제거술, 전신 제모 등 여러차례 수술을 받으면서 총 2만 5천 파운드(한화 약 3,700만원)을 썼고 최근에는 안구에 색소를 넣어 푸른색 눈동자까지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은빛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4천파운드(약 580만원)을 투자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봐도 상관없다며 조만간 엘프처럼 뾰족한 귀를 만드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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