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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
정말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도 가능은 있기 마련이죠
그러나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욱하는 감정으로
헤어짐을 절대 말하면 안됩니다.
'내가 과연 이 사람과 이별을 하고 싶은가?'
여러 번 곰곰히 생각하면서 본인의 진짜 마음을
오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상대방에게 '이별을 암시' 해줘야 한다.
연애는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잊지마세요
이별을 결심했다면 상대에게도 우리의 연애가 이별로
흘러가고 있음을 미리 암시해야합니다. 혼자 마음 정리
다 하고는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행위는
보이지 않은 폭력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3. 이별은 반드시 얼굴을 마주하고 한다.
한 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또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별을 말하는 일은 늘 어렵기만 하죠
그래서 자기 마음이 덜 아프고자 문자나 전화, 잠수로 이별을
고해버리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더
힘든 건 이별을 통보하는 사람이 아닌 이별을 통보받는
사람이란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4. 이별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히 말한다
"이제 네가 싫어졌어", "다른 사람이 좋아졌어" 등
이별의 이유를 정확히 말해줘야 합니다.
이유를 모르는 것만큼, 혹은 거짓된 이유에 속아서
자책하는 것만큼 상대를 괴롭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5. 미련을 남기면 안될 것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 등
자기 방어를 위한 포장으로 상대를 희망 고문에
빠트리지 마세요. 헤어지는 마당에 상대방에게 '나쁜 사람' 이
되기는 싫고 '좋은 사람' 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은 잔인한 것,
못된 것 입니다.
6. 상대의 이별도 존중해줘야 한다.
이별을 통보한 후에 우리 사이는 이제 '끝'이라면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차단해버리면 안됩니다.
이별을 통보받은 상대가 하는 말과 우는 모습, 매달리는 행위 등을
일정부분 지켜봐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상대도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7.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갖을 것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면서 바로 새 연애에 급급해선
안됩니다. 그것은 당신과 이제 막 헤어진 상대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이번 연애를 다시 곱씹고 반성하면서
깨닫고 나아가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슷한 이유로 또 다시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이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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